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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교회 내 관심 저조…적극적인 동참 필요" - 기독공보

최고관리자 0 316 2023.05.08 10:27
"다음세대, 교회 내 관심 저조…적극적인 동참 필요"

[ 인터뷰 ] 영유아유치부 인은식 회장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2월 23일(목)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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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은식 권사.
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 27회기 회장으로 인은식 권사(안양노회 평촌교회)가 선출됐다.

인 권사는 교회학교 교사로 27년 근속하며 한 번도 개인일정으로 빠진 적이 없을 만큼 열정과 책임감을 두루 갖추고 있다.

모태신앙인으로 결혼 후 평촌교회를 출석하며 교회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영아부와 유아부에서 줄곧 선교하고 있다.

인 권사는 "세상에 온갖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복음이야말로 기쁘고 참되고 진리의 소식이기에 교회학교의 책임감은 그만큼 막중하다"고 교회학교 교사로서의 사명감에 대해 밝혔다.

인 권사는 "다음세대의 중요성에 비해 교회 내 관심도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세대는 '다음'에 챙겨야 할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지금 시급한 현안"이라며, "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함께 선교에 동참해 주시길 전국교회에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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