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TS 




앵커: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교사들의 지도력을 개발할 수 있는 세미나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가 마련한 행사인데요. 대전방송 김광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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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강의 내용에 공감하며 경청하는 교사들. 주일학교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을 양육하고자 전국에서 1500여 명의 교회학교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예장통합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는 교사들이 재능과 영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두(TOW)드림 세미나’를 17일 대전영락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박위근 목사는 “교사들은 아이들을 위해 가장 귀한 시간을 내놓아야 한다”며 “이러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면 바른 교육이 이뤄 질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위근 목사 // 예장통합 총회장

이번 세미나에서는 찬양으로 마음 문 두드리기, 아이들 영성에 노크하기와 전도법 등 어린이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영성을 두드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이 소개됐습니다.

박현숙 권사 // 예장통합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어린 영혼들을 향한 사랑과 사명을 되새긴 교사들. 교회학교의 변화와 성장을 기대합니다. CTS김광득입니다.

김광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