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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교사 - 기독공보

최고관리자 1 3,138 2010.03.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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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장 박현숙권사
그대 이름은 교사
newsdaybox_top.gif [2744호] 2010년 02월 26일 (금) 14:34:54 [조회수 : 115] 신동하 기자 btn_sendmail.gifsdh@pckworld.com newsdaybox_dn.gif
   
▲ 박현숙권사.
영ㆍ유아ㆍ유치부 전국연합회 제14회기 회장에 박현숙권사(선창교회)가 23일 선출됐다. 박 권사는 전국연합회 조직에 기여하고 지금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왔다.
　
박 권사는 성실하고 꼼꼼한 편으로 알려졌다. 다른 임원들과 지인들은 "모든 일에 똑 부러진다"고 전했다. 그만큼 '준비된 살림꾼'으로 연합회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회원들 사이에서 크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박 권사는 "과찬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여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 권사는 교회에서 영ㆍ유아ㆍ유치부 봉사만 20년 넘게 했다. 현재는 교회 내 어린이도서관 관장으로 활동하며 문화를 접목한 전도사역에 애정을 쏟고 있다.
　
"제가 외가쪽에서 3대째 권사에요. 어른들 덕분에 태어날 때부터 신앙을 가지게 됐고, 세상 유혹 뿌리치며 성장할 수 있었죠. 제가 받은 은혜 이 땅의 수많은 아이들한테도 전해야지요."
　
박 권사는 연합회 산하 교사들에게 특별한 주문을 하기도 했다. 박 권사는 "예배 참석자가 어리더라도 경건하고 집중력 있게 예배를 인도하고 드리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적당히'라는 생각을 버리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는 교회학교 부흥이라는 선물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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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동안 2010.05.08 20:31
닮고 싶은 분!!!!
모태신앙이라 튀지 않아도 ??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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