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전국연합회

안녕하세요, 현수 엄마에요

고현수맘 2 734 2012.01.31 20:16
안녕하세요, 고 현수 엄마입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현수가 지난 주에 감기와 장염이 겹치고 감기가 독감이 되면서 마지막 연습날 응급실에 갔었어요...
그래도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이젠 좋아져서 집에서 녹음하고 들으면서 맹연습 중입니다.^^
현수가 기쁘게 예쁜 목소리로 찬양해서 현수의 목소리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물론 현수 뿐 아니라, 함께 하는 모든 친구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저 또한 교회 행사와 많이 겹쳐서 연습 때 자주 못 가 뵈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늘 온 세상을 하얗게 가득 덮은 눈처럼
찬양하는 우리들 마음이 성령으로 깨끗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도사님들도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Comments

최고관리자 2012.02.01 15:23

안그래도 연습때 현수가 아프단 얘기들어서 걱정했어요. 장염이 참 몸이 힘든데 말이에요. 응급실까지...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날은 연습말미에 현수아버님께서 현수 대신 노래하시겠다는 말씀에 함께 웃었답니다. 감사했어요. 그럼 녹음때는 또 한빛이와 현수가 장난치며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연습때는 단짝 현수가 없어서 한빛이가 조금 외로워보였거든요 ^^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 이재원 -

좋은진주 2012.02.02 02:01

현수어머님^^감사합니다.
많이 걱정하셨죠?
괜찮아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현수뿐 아니라 이번 녹음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다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열감기로인해 연습에 빠지게 되는 날이 많아서 염려도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지도 하시는 전도사님들께 죄송하기도 하고~~ㅠㅠ
암튼~저도 맘이 아팠습니다.
그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소금과 빛이 될 우리 친구들 모두 힘내서
녹음하는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